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살아있다면 이달 전역…故 지수혁 일병 쓰러진 길 걸은 사람들

10-04

(포천=연합뉴스) 최재훈 기자 = "엄마는 이 길을 꼭 한번은 걸어봐야 했다, 수혁아. 네가 살아있었다면 맞았을 전역일에 너를 꼭 안아주고 싶었..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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